![]() |
| ▲ 영동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
영동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 복구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호우는 3일간 평균 강수량 276.5mm를 기록, 최대 341.5mm(심천면)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도로 △농로 △세천 △배수로 △소하천 △지방하천 등 180여 개소에서 침수 피해가 확인돼 응급복구가 진행중이다. 이 외에도 주택침수, 저수지붕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군 전역에서 발생했다.
군은 피해를 복구하고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예상보다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굴삭기, 크레인 등 각종 중장비를 투입해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며, 피해 보상 및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직원들은 주택 침수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복구 작업을 펼쳤다. 직원들은 침수된 가정집에서 물을 빼내고, 젖은 가구와 가전제품을 밖으로 옮기는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관내 사회단체도 복구에 나섰다.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영동지회협의회 등 50여 명의 인원이 심천면, 용산면, 양강면 일대에서 복구작업에 임했으며, 읍·면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 단체도 복구에 동참했다.
피해 주민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모든 것을 잃은 듯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큰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를 완료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