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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청호 안읍창 지역활성화사업 최종 선정2024년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 선정... 국비 25억 원 확보

옥천군은 12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대청호 안읍창 지역활성화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안내면 현리는 고려시대 현의 관아가 있던 요충지로 안읍창은 본래 안읍현에 있던 창고를 의미하며 역사적·지리적으로 중요한 창고로 평가받았다.

‘아늑한 문화창고 안읍창’을 모토로 삼고 있는 이 사업은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25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56억을 투입해 안내면 현리 277-12번지 일원의 양곡창고 리모델링을 통해 카페, 전시판매장 등의 커뮤니티 공간인 문화창고를 조성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먹거리 개발을 위한 감자마을 팩토리를 신규 조성한다.

특히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인 주민주도형 상향식 읍면균형발전지원사업에서 발굴된 사업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새로운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안내면은 대청댐 상류 지역으로 각종 규제로 인해 낙후된 환경과 인구감소 소멸 위기 속에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대청호 친환경 도선, 장계관광지, 37번 국도상 스마트 복합 쉼터 등과 연계해 아늑한 문화창고 안읍창이 지역공동체 회복과 지역 활성화의 거점이 되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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