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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26일 낮 12시까지 2024 원도심 활성화 2차 시민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펼쳐질 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과 연계한 것이다.
청주의 경제와 패션, 문화의 중심지로 사랑받았던 2000년대 초 성안길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축제인 만큼, 주제와 연계한 ‘Y2K’에 부합하거나 그 외 원도심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면 응모할 수 있다.
공모는 ▲음악, 연극, 마술 및 복합 퍼포먼스 등의 공연형과 ▲시민 체험 위주의 체험형 2개 분야로 진행한다.
최근 3년간(2022~2024년) 청주에서 활동한 경력과 함께 청주시 소재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등의 단체 증빙서류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개인 자격으로는 신청할 수 없고, 당해 연도 동일 프로그램으로 국고 또는 시·도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단체거나 국·공립 문화예술 단체인 경우 역시 참여할 수 없다.
신청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26일 낮 12시까지 이메일(pushweek@cjculture.org)로 제출한 후, 확인 전화(☎043-219-1083/1020)까지 마쳐야 완료된다.
최종 선정되면, 분야와 규모에 따라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행사 기간 동안 ▲공연형은 1일 3회씩 총 6회 이상의 공연을 ▲체험형은 1회 수용인원 20~70명을 대상으로 공연형과 동일하게 1일 3회씩 총 6회 이상의 체험을 운영해야 한다.
자세한 운영 시간과 장소는 청주문화재단과 협의 후 결정한다.
한편, 민선 8기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는 청주 골목 구석구석을 거닐며 원도심만이 가진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축제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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