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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모습. |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18일 관내 재가 정신질환자 중 우울증 환자, 자살 고위험군과 해당 가족 8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 챙김’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원예 치유 활동과 음식 요법(농작물 수확, 농원 산책, 멜론 빙수·단호박 백설기 만들기) 총 4회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농장 체험활동과 친숙한 먹거리를 활용해 닫힌 마음을 열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도록 하며, 우울증 자가검진(PHQ-9)으로 개별심리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치료비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서 평소 말 못 하고 가슴에만 담고 있던 고충을 잊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1:1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방문을 실시해 △치료비 지원 △약물 관리 △일상생활 훈련 △구직 훈련 △사회 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043-536-8387)에 문의하거나, 누리집(jcmh@jcmhc.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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