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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 하계전지훈련지로 각광

충주시는 최근 대한조정협회 조정 청소년대표팀이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선수와 지도자, 트레이너 등 총 37명으로 구성된 조정 청소년 대표선수단은 지난 7월 19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24일간 하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탄금호 조정경기장이 조정팀 훈련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공식 대회 경기장 규격인 2km의 두 배가 넘는 5km 직선 장거리 로잉이 가능하며, 수면이 항상 잔잔한 상태를 유지하는 등 최적의 훈련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탄금호 조정경기장은 부산항만공사, 목포해양대, 조정 국가대표팀, 장애인 국가대표팀 등 전국의 유수의 조정팀이 하계훈련장으로 선택하는 명 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작년에 준공된 실내조정훈련장 또한 더운 여름에도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 하계훈련지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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