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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천 문화유산 야행, 오는 8월 2일 개최의림지 경관에 빛을 밝히다
▲ 2024 제천 문화재 야행 포스터.

제천시는 오는 8월 2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3일간 ‘천년의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2024 제천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재)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제천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인 의림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2024 제천 문화유산 야행을 통해 현재의 의림지에 과거의 모습을 덧씌워 오랜 역사 속 문화유산이 우리 곁에 자연스레 숨 쉬고 있음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도 전년도와 같이 8夜를 테마로 구성하여 △야경(夜景) “의림지를 밝히다” △야로(夜路) “의림지를 걷다”△야사(夜史) “의림지를 듣다”△야설(夜說) “의림지 풍류이야기”△야식(夜食) “의림지를 맛보다”△야시(夜市) “의림지 풍류시장”△야화(夜畫) “내손으로 만드는 의림지”△야숙(夜宿) “문화재 속 하룻밤”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야행은 8월 2일 야간 반딧불쇼(드론쇼)를 시작으로 8월 4일 큰별쌤 최태성의 청풍 토크쇼(주제: 제천에 다시 갈지도)로 마무리된다.

3일간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의림지에 있던 장터가 수변무대 광장에 재현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문화유산 야행 프로그램은 스탬프 투어, 우륵정 탄금방에서 가야금 배우기, 한지등 만들기 체험, 영호정에 걸린 명월,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게 준비되었으며, 역사 문화 속에 가족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담을 수 있어 가족 단위의 관람객에게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시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시설이며 현재까지 활용되는 유일한 예인 의림지는 제천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며 관광자원으로, 앞으로도 의림지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문화유산 야행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3-641-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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