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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의과대학 설립 서명운동 전개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가 충남 의료격차 해소에 대한 충남도민의 염원과 결의를 한데 모으기 위해 국립공주대 의과대학 설립 범도민 서명운동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주대는 지난해부터 충남도, 예산군과 국립공주대 의대 유치 TF를 구성하여 정기회의를 통해 의과대학 설립 추진 상황 공유와 유치 활동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번 서명운동도 3개 기관이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서명운동을 위해 대학 홈페이지 팝업, SNS, 현수막, 포스터를 탑재하고, 학내 행사와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오프라인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40개 국립·사립의대(현 입학정원 3058명) 중 충남도 내 국립의대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공주대는 이번 의과대학 설립 서명운동을 통해 충남 내 국립의대 설립 필요성을 담은 지역사회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할 방침이다.

임경호 총장은 "국립의과대학과 국립대학병원이 없는 충남에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을 설립하는 것은 우리 대학의 소명이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국립공주대 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부족한 지역의사인력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졸업 후 충남 지역 의료에 종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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