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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은 지난 8월 27일(화) 오후 3시 충북도립극단 세미나실(청주시 상당구 교동로 3번길 81,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전용공간을 안내하고 올해 처음 선발된 창단 단원들과 시즌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산하 최초의 예술단체인 충북도립극단은 충북연극인들의 오랜숙원 사업으로 약 15년전부터 도립극단 설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충북문화재단은 2023년 극단설립TF팀을 시작으로 준비위원회 진행, 공청회, 타공립극단들 사례조사 및 도민 수요조사 등을 통해 극단 설립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러한 과정들을 기반으로 올해 충북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심의에 통과하여 극단이 설립됐고, 문체부의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충북도를 대표하는 공립극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장, 최정훈 행문위원장 등 충북도의 주요 인사들과 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 문길곤 청주예총회장 등 지역의 주요 예술계 협회장들, 오세곤 충북도립극단 운영위원장 등 충북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계인사 70여 명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극단 설립의 목적과 진행현황에 대한 발표와 함께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의 환영사와 김영환 도지사, 이양섭 도의장의 축사로 포문을 연 이번 개소식에서는 향후 충북의 공연계를 이끌어나갈 창단시즌단원들(10인)과 청년연수단원들(10인)이 나와 도지사로부터 단원증 및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김낙형 예술감독은 이 자리에서 시즌단원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그들이 앞으로 공연할 작품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2024년 시즌프로그램 발표와 개소식의 하이라이트, 고스트라이트 점등식이 진행됐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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