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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진천읍 주민 대상 의료봉사
▲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활동 모습.

진천군은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천읍의 의료취약계층 160여 명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에는 ‘앞선 의술 더 큰 사랑’이라는 주제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20명의 전문의료진이 함께했다.

평소 의원에서 하기 어려웠던 복부·갑상선 초음파 검사와 X-ray 촬영, 심전도,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이 진행되고, 검사 결과 당일 제공은 물론 의료상담과 투약, 대기시간 동안 영양제 수액 처치 등이 이뤄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진천읍 주민자치회(회장 유상돈)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의료봉사는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마련됐으며, 진천읍주민자치회원들의 현장 안내로 더 많은 읍민이 원활하게 진료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989년 개원한 이래 당시 의사 중심, 병원 중심의 의료 풍토 속에서 국내 최초로 환자 중심 병원을 선언한 바 있다.

유상돈 회장은 “우리 지역을 찾아준 아산병원 의료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천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대표 단체로서, 주민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읍 주민자치회는 2013년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회로 구성해 운영 중이며 주민세 환원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여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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