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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이동준, 이하 JIMFF)가 9월 5일 오후 7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레드카펫은 김창규 시장(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 이장호 조직위원장, 이동준 집행위원장과 함께 올해 영화제에 참여하는 감독 및 배우들의 입장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광수(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민성욱(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장수(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장해랑(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이숙경(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상용(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프로그래머), 전혜정(런던아사이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국내 영화제 주요 집행위원장들이 참석했다.

더불어 강제규(영화감독), 김한민(영화감독), 기주봉(배우), 함은정(배우), 옥자연(배우), 이봉우(영화사 스모모 대표), 심형준(영화감독), 김푸름(가수), 손병호(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다양한 해외 게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맡고, 이동준 집행위원장을 포함한 12인의 밴드 공연이 펼펼쳐졌고 영화제의 지난 20년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이 상영됐다.

김창규 시장 (JIMFF 이사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영화음악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영화산업계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자연과 힐링이 있는 제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영화와 음악을 통해 치유하시길 바란다”며 개막을 선언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개막작 ‘아바: 더 레전드’를 연출한 제임스 로건 감독이 참석했다. 제임스 로건 감독의 인사와 짧은 인터뷰에 이어 개막작 ‘아바: 더 레전드’ 상영을 끝으로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제20회 JIMFF는 9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6일간 의 여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하여 ‘태극기 휘날리며: 필름 콘서트’, ‘요시마타 료: 토크 콘서트’ 등 풍성한 행사들로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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