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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고 2학년 학생들이 아웃도어 생태체험을 떠나기 전 강당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괴산고등학교는 인간·자연·공존의 가치를 구현하며 에코투어리즘의 취지를 살린 환경교육 연계 프로그램인 아웃도어 생태 체험을 1, 2학년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에코 투어리즘이란 환경 피해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즐기는 여행 방식이나 여행 문화를 말한다.
1학년은 괴산 일대 및 충청지역 거점형 활동을 통해 성불산 자연휴양림, 청주 상당산성 옛길, 국립세종수목원과 같은 충청지역의 인문·역사·문화 자원 시설을 적극적으로 탐색한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설계한 이 체험은 △미디어 제작부가 사진 및 아웃도어 생태체험 영상 제작 △총무기획부가 3일차 경로 및 코스 기획 △안전교육 자료 작성 및 교육 진행을 담당했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도전·탐험 정신을 기르며 배운 지식을 직접 실천하는 기회를 얻는 계기가 됐다.
2학년 학생들은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와 지역사회 탐방을 중점으로 인간·자연·공존 가치를 구현하는 제주 환경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에 아웃도어생태체험 학생 추진단은 학급별 사진 촬영자를 선정하여 학급 앨범을 제작하고 제주 4·3평화공원 학생 가이드를 선발하여 역사적 배경 및 의의를 탐색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대훈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각자의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잠재력을 함양하길 바란다”며, “특히, 학생 스스로 설계한 코스를 통해 자기 주도성이라는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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