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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충북공연예술페스타 오페라 갈라콘서트 포스터.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과 충북메세나협의회(회장 김사흥, 토우건설회장)가 함께 하는 2024 충북 공연예술 페스타의 첫 공연인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9월 11일(수) 저녁 7시 30분 옥천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늦더위와 갑자기 쏟아진 폭우를 뚫고 옥천문화회관을 찾아 기다렸던 350여 명의 관객들은 귀에 익숙한 아리아와 연주에 뜨겁게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국립오페라단도 관객들의 호응에 더욱 열띤 무대를 선보이며, “충북공연예술페스타의 첫 시작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축제가 더욱 발전하여 지역관객들을 만날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에 함께 한 김사흥 회장도 “오늘 관객들의 반응을 보니 그동안 우리 도민들이 문화예술에 많이 목말라했던 것 같다. 의미있는 행사로 함께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충북메세나협의회는 문화예술로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하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메세나협의회 기부금을 통해 시작된 2024 충북 공연예술 페스타는 도내 각 시군의 문예회관과 협력하여 우수한 공연예술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다음날인 9월 12일(목)에는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영동군립난계국악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국악의 매력을 가득 담은 공연과 함께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소리꾼 남상일도 협연자로 참여하여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국공립단체 우수 공연에 이어 7개의 충북 공연예술단체가 참여해 11월까지 옥천, 괴산, 증평 등 6개 시군 문예회관에서 총 21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금년 새로 창단한 충북도립극단도 10월 6일(토) 옥천을 시작으로 증평, 영동, 보은, 괴산 등 5개 지역에서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 사건'으로 도민들을 찾아간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기업들의 기부금으로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더불어 지역우수단체도 활동 무대가 늘어나 활력이 생겼다”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참여단체들이 최선을 다해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과 문화사업추진단(☎043-224-5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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