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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 배 재현 행사는 조선시대부터 1930년대까지 남한강을 따라 서울을 오가던 소금 배와 지역의 특산물인 고추·콩·참깨·담배 등을 물물교환하던 목도 나루터의 모습을 재현했다. |
충북 괴산군 불정면(면장 정미훈) ‘목도 백중놀이' 축제가 지난 20일 불정면 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됐다.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불정면사무소 광장 일원에서 열린 목도 백중놀이 축제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송영순 군의회 부의장과 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불정면리우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소금 배 재현 △경로잔치 △전통 민속놀이 △목도 강변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한태용 리우회장은 "전례에 없던 긴 폭염 속에 고된 농사를 마친 주민들이 음식과 즐거움을 나누며 노고를 푸는 시간이다“며 ”백중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백중은 음력 7월 15일을 맞아 농사가 끝나는 시기에 천신 의례와 잔치를 벌여 노동의 피로를 풀고, 다양한 음식을 나누며 민속놀이를 즐기는 전통 명절이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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