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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집중호우 대응… 비상 3단계 가동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청주 지역에 147.9㎜(21일 오전 7시 기 준)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청주시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1일 새벽 3시 40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앞으로도 비가 계속 올 예정이니 현장 순찰을 강화할 것과 각 실·국장, 구청장 책임 아래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재대본 3단계를 가동함에 따라 재난 관련 81개 부서 직원 480여 명이 비상근무에 임하며 발빠르게 움직였다.

상습침수구역, 지하차도, 급경사지 등에 대한 CCTV 모니터링과 예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상황을 공유하며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했다. 특히 지하차도 대상으로는 4인 담당제를 실시해 더욱 철저하게 살폈다.

상습침수구역인 모충동 일원에는 대형양수기 2대를 선제적으로 설치했으며 무심천 하상도로 등 주요도로 14개소(일반도로2, 하상도로2, 지하차도4, 둔치주차장3, 세월교3)를 통제했다.

21일 오전 7시 기준 피해 접수는 총 53건(도로 41건, 가로수 4건, 토사유출 5건, 상하수도 3건)이며 48건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5건은 조치 중이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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