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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생거진천 문화축제 맥주축제 현장. |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진천읍 백곡천 일원에서 열린 진천군의 대표 축제인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통문화와 현대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군민과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은 약 2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계했다.
축제 첫날 전통 민속경기와 읍·면 장사 씨름대회, 생거진천 HAPPY 퍼레이드가 열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인기 가수 손태진, 나상도, 요요미가 출연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둘째 날에는 전국 청소년 댄스·가요 경연대회와 7080 포크송 레전드 콘서트가 진행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장을 이뤘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생거진천사랑 군민걷기한마당이 개최되어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진천군립 교향악단이 첫 무대를 선보여 많은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판굿, 전통 줄타기, 사자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우고, 군민가요제에서는 가수 박혜신과 강진의 특별 무대가 마련돼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맥주 축제는 EDM 공연과 푸드트럭을 결합해 MZ세대의 큰 호응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 △향토 음식 경연대회 △평생학습축제 △건강박람회 등도 열렸다.
대표 관광지인 농다리 방문객의 발걸음이 축제장으로 이어져 축제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
한편, 군은 올해 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13일까지 진천군 홈페이지(www.jincheon.go.kr)에서 진행되며 참여자 중 60명을 추첨해 진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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