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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인문학연구소는 10월 11일(금), 12일(토) 양일간에 걸쳐 영어영문학과 BK21사업단과 공동으로 ‘융합인문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만, 인도, 이태리,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3개 국가에서 60여 명의 학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는 ‘인문학의 경계를 너머’라는 주제로 디지털인문학, 환경인문학, 의료인문학, 인류세와 포스트휴먼 등 인문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 분야가 서로 교차하고 융합하는 다양한 연구들이 발표된다.
11일 고창섭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대만 국립양명교통대학교 핀치아 팽(Pin chia Feng),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데니스 테넌(Dennis Tenen) 교수의 기조연설을 비롯하여대만비교문학회 회장 충젠 첸(Chung-jen Chen), 대만영미문학회 회장 제이드 리(Jade Tsui-yu Lee) 교수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학문후속세대 양성이라는 BK21사업의 취지에 걸맞게 국내외 대학원생 및 신진학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이를 계기로 향후 아시아권 신진연구자 네트워크가 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융합인문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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