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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지난 15일 2024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기념으로 열린 ‘충북 문해 한마당’에 진천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와 강사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매년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 문해의 달 기념행사로 충북 문해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하공연과 기념행사를 비롯해 충북 성인문해교육 시화 우수작품 전시회와 문해학습자 학습성과 발표회가 진행됐다.
특히 진천군은 전국성인문해 시화전에서 국회교육위원장 훈격 글아름상과 충북도지사상을 각각 1명이 수상했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에 시화 부문 3명과 엽서 쓰기 부문 4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은 학습성과 발표회에서는 학력인정과정 중학 1단계 학습자 11명이 두 달간 땀 흘리며 연습한 부채춤을 선보여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글아름상을 수상한 중학 3단계 학습자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함께 공부한 친구들과 헤어지는 서운한 마음을 시화로 담았는데 좋은 평을 받아 상까지 받으니 감개무량하다”며 “남은 학교생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즐겁게 다닐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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