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4일 괴산~감물~목도~한내 방면 운행 시내버스. 오전 8시 10분 감물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에는 탑승객이 1명뿐이었다. 운전기사 A씨는 "시골에 사람이 없어 빈 차로 운행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
음성 25·청주 24·충주 23·진천 23·옥천 9·제천 9·괴산 7개
인구 2022년 37,055→ 2023년 36,590→ 2024년 36,021 감소세
“산업단지·기업 유치·골프장 건설 등 주력 인구 유입 꾀해야”
고령화, 저출산 문제로 지역소멸 위기에 봉착한 괴산군이 산업·농공단지 수가 타 시·군에 비해 저조하다.
괴산군 인구수도 매년 줄어들고 있다. 2022년(12월) 37,055명, 2023년 36,590명(12월), 2024년(9월) 36,021명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11개 시·군 인구 현황에서도 괴산군은 9번째(도표 참조·2024년 9월 기준)로 밀려나 있다.
![]() |
| ▲ 충북 시군별 인구현황. |
지난 2003년 괴산군으로부터 분리된 증평군이 37,207명으로 괴산군을 앞지르고 있다.
괴산군보다 인구가 적은 자치단체는 단양군 27,448명, 보은군 30,620명이다. 산업단지와 기업 유치, 골프장 건설 등에 주력해 인구 유입을 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 정보센터(산업입지정보센터(industryland.or.kr))에서 추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도내 11개 시·군의 산업단지(2024년 8월말 기준) 수는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농공단지 등 총 141개가 있다.
141개 단지 중 음성군 25, 청주시 24, 충주시 23, 진천군 23, 옥천군 9, 제천시 9, 괴산군 7, 영동군 6 ,보은군 6, 증평군 4, 단양군 4개 순이다.
주민 A씨는 “지역소멸 위기에 봉착한 괴산군은 농업 분야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이 어렵다”며 “타 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산업단지 유치에 전력을기울이듯 괴산군도 인구유입을 위한 주력 시책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괴산~음성간 국도37호선 4차로를 개통했으며 국도 19호선 괴산~감물 도로 신설과 괴산 문광~청주 미원 도로개량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되며, 전국 각지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는 호재를 맞고 있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