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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회 속리산 단풍가요제에서 장재황 씨가 수상하는 모습. |
제26회 속리산단풍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6일 보은군 속리산 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올해 단풍가요제는 전국에서 282팀이 신청했다.
이날 가요제에서는 치열한 예선 끝에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고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린, 알리, 하이키, 김중연, 이종민, 팀 아에이오우(제25회 속리산단풍가요제 금상 수상자) 등 최정상급 인기 가수 6팀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대상의 영예는 서울에서 온 26살 장재황 씨에게 돌아갔다.
그는 본선 무대에서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불렀고, 대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 1천만 원을 수상했다.
금상 최미연, 은상 김민욱, 동상 이영동, 팀 옛설(윤설현/김예림)이 수상해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1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재형 군수는 “이곳 속리산을 찾아주시고 속리산단풍가요제를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를 드리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속리산단풍가요제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이 주최하고 MBC충북이 주관한 이번 제26회 속리산단풍가요제는 11월 9일(토) 오후 12시 20분 MBC충북에서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된다.
김예지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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