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미담(美談)
괴산군, 추운 겨울 속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익명의 기부자, 한국농어촌공사 희망2025 나눔캠페인
▲ 사리면 익명의 기부자 기탁금 장학금 전달식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괴산군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1월 26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의 학생들과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20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했다.

사리면사무소에 따르면 이 기부금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에게 전기장판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괴산라이온스클럽(회장 유상훈)이 괴산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이번 기탁 물품은 라면, 통조림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식료품으로 채워졌다.

유상훈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가 클럽의 핵심 가치”임을 강조했다.

같은날,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괴산증평지사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의 성금을 괴산군에 전달했다.

최현수 충북지역본부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뜻을 밝혔다.

송서호 괴산증평지사장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귀농귀촌협의회도 18일 소외계층을 위한 바자회 수익금 50만원을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희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