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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미래 100년 그릴 건축 비전 나왔다도, 건축 비전 발표…4대 전략 8개 과제 발표

충남도가 세계적 건축 명소 도약을 목표로 미래 100년을 그려나갈 건축 비전 ‘드로잉(Drawing) 충남’을 발표했다.

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시장·군수, 실국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7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미래 건축도시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광역도 최초로 건축·도시 전담국을 신설한 도는 살기좋은 도시 조성 및 도시 건축 품격 향상의 신호탄인 이번 비전에 공공건축 설계와 기획을 총괄하는 4대 전략 8개 과제를 담았다.

4대 전략은 △디자인(Design):일상이 즐거운 공간환경 기획 △대표적인(Representative):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특별도 조성 △매력적인(Attractive):안전하고 매력적인 지역공간 창출 △따뜻한(Warm):도민과 함께하는 포용적 주거환경 구축이다.

이를 실현할 8개 핵심과제는 △목재를 이용한 소규모 공공건축 지원사업 △그린리모델링 및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강화를 통한 ‘건축분야 탄소중립 선도’ △빈집·구도심재정비 등 도시재생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충남형 도시·농촌리브투게더 전국 확산 등이다.

도는 사업을 통해 △2018년 대비 건물 온실가스 60% 감축 △에너지 30.4% 절감 △2032년까지 연간 1만 5000호 주택 공급, 공공주택임대비중은 6%→10.6% 증가, 최저 주거 기준 미달가구는 3.6%→3.0%로 감소시킨다는 방침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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