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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미국에서 새해 외자유치 포문 |
‘충남 1호 영업사원’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에서 새해 첫 투자유치 포문을 열었다.
김 지사는 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행사장에서 반 홀 코닝정밀소재 사장,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코닝정밀소재는 첨단소재 차세대 공정기술 도입을 목적으로, 생산 설비 고도화 설비 투자 계획을 약속했다.
※ 투자 금액·생산 제품 등 : 기업 측 요청으로 비공개
코닝정밀소재는 이와 함께 도민 고용 등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도와 아산시는 외국인투자신고 시점부터 제조시설 설립 완료까지 정부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도는 코닝정밀소재의 투자 약속이 이행되면 ‘글로벌 디스플레이 메카 충남’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에 앞서 김 지사는 반 홀 사장의 안내로 코닝의 CES 프라이빗 부스를 방문, 모바일 기기용 커버유리, 차세대 자동차 디스플레이 제품 등 코닝의 첨단기술 제품들을 살폈다.
김 지사는 충남의 중점 육성 사업 중 하나인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유리기판과 특수 혁신 소재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지역 산업과의 접목 가능성을 모색했다.
코닝정밀소재는 고성능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모바일기기용 커버유리인 코닝 고릴라글래스 및 자동차용 내장디스플레이 유리 등을 생산중이다.
국내 사업장으로는 코닝정밀소재 외에도 코닝테크놀로지센터코리아(아산),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한국코닝(서울) 등 4개가 있다
모회사인 코닝은 2023년 기준, 전세계 4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하한 글로벌 우량 기업이다.
한편 코닝은 2023년 9월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코닝정밀소재 2단지에서 김 지사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웬델 윅스 코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투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코닝은 2023년부터 5년 간 첨단 소재 개발과 제조 역량 확대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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