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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옥산산업단지 수질오염 예방시설 설치 착공완충저류시설로 사고, 화재 등에 대비… 2028년 완공 목표
▲ 청주시, 옥산산업단지 수질오염 예방시설 설치 착공

청주시는 흥덕구 옥산면 호죽리 일원에 옥산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완충저류시설은 산업단지 내 사고, 화재 등으로 인해 유출되는 유독성 화학물질 등의 사고유출수를 모아 하천 직유입을 차단해,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시설이다.

시는 총사업비 230억원(국비 70%, 시비 30%)을 투입해 시설용량 4천100㎥의 저류조 1개소와 펌프장·차집관로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3년 말 완료했으며, 2028년까지 공사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청주시는 청주일반산단, 오송산단, 오창제2산단에도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테크노폴리스, 오송제2산단, 오창제3산단 완충저류시설에 신규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하기 위해 사업타당성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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