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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복지위 충북형 노인복지 발전 방안 모색초고령사회, 충북형 노인복지를 위한 토론회’개최
▲ 정책복지위 충북형 노인복지 발전 방안 모색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식)는 1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 충북형 노인복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충청북도의 노인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충북형 노인복지 발전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로 김현문 의원(청주14)이 좌장을 맡아 송유진 명예교수(동국대)와 권오열 본부장(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치유산업발전본부)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 발제를 맡은 송 교수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사회 전 분야에서 노인복지 정책의 다변화,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 내에서 삶을 지속하고 사회적 참여와 돌봄 등이 이뤄질 수 있는 ‘충북형 스마트에이징 커뮤니티’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 발제를 담당한 권 본부장은 “노인복지서비스 분야에서 필수적인 의료·돌봄서비스의 확대 및 발전을 위해 ‘치유산업’과의 연계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충북형 통합 휴먼케어 시스템’ 마련을 통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별, 기관별 공동 협력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전광식 사무처장은 “노인빈곤율이 심각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초고령사회로의 급속한 진입은 그만큼 가난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인이 증가한다는 것”이라며 “충북형 노인복지의 방향은 노인세대의 빈곤과 질병, 고독과 무위 등 4고(苦)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절한 일자리와 건강 및 정서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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