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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생산·유통 축산물 안전성 ‘합격점’2024년 축산물 2만 2,682건 검사, 99% 이상 적합 판정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경용)은 2024년 한 해 동안 관내에서 생산·유통된 축산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99.9% 이상이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세종시가 지난해 진행한 관내 생산·유통 축산물 검사량은 총 2만 2,684건으로, 원유(原乳)검사, 동물용의약품·농약 등 잔류물질 검사 등 다양한 항목들을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원유 품질 2만 162건 ▲원유·식용란·식육 중 잔류물질 593건 ▲식용란 살모넬라 등 142건 ▲식육 중 미생물 152건 ▲가공품 규격·성분 281건 ▲공공급식 식재료 270건 ▲싱싱장터 축산물 304건 ▲소고기 이력 261건 등의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99.9% 이상이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소고기 개체동일성 검사에서 부적합사례 2건이 발견돼 관련부서를 통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시는 올해도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분야의 안전성 검사를 확대하고, 행정부서와도 긴밀히 협조해 부적합 축산물의 재발과 유통을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비대면 축산물 거래 증가에 대응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정간편식·밀키트 등 축산물가공품의 안전성 검사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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