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 방역 체계에 돌입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최근 충북 음성군 소재 산란계 농장과 경남 창녕군 육계 오리 농장에서 H5N1형 AI가 확진됨에 따른 조치로 방역 대응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먼저 24시간 거점소독소를 운영하고 보강천 철새도래지 주변 및 양계농가 진입로를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있으며, 가금 농가 관련 종사자들에게 자체 방역과 예찰 강화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까지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AI 확산 방지와 농가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군 방역차 및 공동방제단 방역 차량을 동원해 지역 내 양계 사육 농가 주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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