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23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이에게 기적을’ 특별성금 3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듀센 근이영양증’이라는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세 살 전사랑 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의원 35명이 전체 의원 간담회를 통해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이 병은 신경계와 근육에 영향을 미치는 희귀 질환으로 치료제가 개발됐지만 약값과 치료비가 46억 원 정도여서 전 양의 아버지 전요셉 씨(청주오산교회 목사)는 치료비 마련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국토대장정을 나서며 안타까운 사연이 세상에 알려졌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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