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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설 연휴 기간 확대 및 산불발생 차단 총력
▲ 충북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충북도는 설 명절 연휴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높아지는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예년보다 8일 앞당겨진 조치로,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불 위험성을 고려한 결과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년 봄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상 고온 현상과 기상이변으로 인해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경향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산불에 대한 예방과 진화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충북도는 이에 발맞춰 지난 23일 도-시·군 간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열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 진화를 통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산불확산 방지를 위해 산불 진화용 헬기 4대를 권역별 전진 배치하고, 공중계도 활동 등 입체적 예방 활동을 극대화하여 산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산불감시 및 진화를 위하여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658명, 산불감시원 825명 등 총 1,483명의 인력을 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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