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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 기간 빛난 청주시 도로제설 역량
▲ 설 명절 연휴 기간 빛난 청주시 도로제설 역량

민선 8기 청주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발효된 대설특보에도 한층 강화된 도로제설 역량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감으로 총력 대응한 결과, 고향을 찾은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27일 오전 대설주의보에 대비해 전날인 26일 밤 12시부터 초기대응단계를 유지했다. 27일 오전 3시부터 강설 및 도로결빙에 대비해 소금, 염화칼슘 등을 사전 살포했다.

이후 27일 오전 9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재난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 29일까지 총 80개 부서 530여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을 위해 차량 총 111대가 동원됐으며 제설자재는 주요도로에 2천386톤, 읍‧면‧동 이면도로와 후속제설에 594톤 등 총 2천980톤을 투입해 수 차례 제설작업을 벌여 시민 불편 및 교통·낙상사고 예방에 힘썼다.

읍면동 이면도로와 마을안길 제설에는 43개 읍면동의 자율제설단 758명 및 주민들의 협조로 그야말로 일사분란하게 진행됐다.

또 도로결빙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차량 정체가 빚어지는 구간에 설치한 자동 염수분사장치(25개소), 도로 열선(9개소) 등 자동 제설 장비를 가동했다.

이와 함께 노후주택, 비닐하우스 농가, 축사 등 적설취약구조물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후주택 관리주체 및 농가주를 대상으로 시설물관리 당부 및 안전유의문자 2만5천565건을 별도로 발송하고, 현장점검 및 예찰을 강화했다.

아울러 추가 피해 및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내점포, 내집앞 눈치우기 운동 등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으며, SNS, 전광판, TV자막 등을 통해 대설시 시민안전요령 등 유의사항을 적극 홍보했다.

대설특보가 해체된 후에는 관내 교량, 터널, 고가차도, 지하차도, 하상도로 등에 일부 형성된 고드름의 낙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신속히 제거작업에도 돌입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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