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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소백급 장사 탄생
▲ 증평군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이완수 소백장사 등극

충북 증평군은 인삼씨름단(감독 연승철, 코치 서수일) 소속 이완수가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두 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소백장사(72㎏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이완수가 소백장사에 등극했다.

2018년 천하장사 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오른 이후 7년 만이다.

이완수는 16강과 8강에서 각각 김덕일(울주군청)과 유환철(용인특례시청)을 2-1로 꺾은 이후 4강에서 황찬섭(제주특별자치도청)을 2-1로 제압하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두 번째 소백장사 타이틀에 도전하는 전성근(영월군청)과 만난 결승에서도 왼발목잡기로 첫판을 따낸 후 밀어치기와 안다리걸기로 연달아 전성근을 3-0으로 쓰러뜨렸다.

한편, 이완수는 2024년 5월 증평군에 입단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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