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연풍향교 입춘첩 … 괴산군 안녕 기원‘입춘대길, 건양다경’
▲ 괴산연풍향교

충북 괴산군 연풍면 연풍향교(전교 지명환)가 24절기의 첫 절기인 입춘을 기념하며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 문구가 적힌 입춘첩을 향교 외삼문에 부착하며 다가오는 봄의 시작을 알렸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은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양기가 솟아 경사가 많아지기를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 해 농사의 시작과 가정의 번영,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풍습이 조상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다.


연풍향교는 1515년(중종 10년)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됐으며 학생 대상 전통예절교육, 명사초청 정신문화 교육, 석전대제 등을 개최해 고유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영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