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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촌면 거리 현재 모습 |
충북 영동군은 상촌면의 도시 미관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총 1억 8,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상촌면 중심부를 대상으로 33개 업소의 노후화된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달 23일 상촌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사업 취지와 계획을 알리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기존 간판들이 가지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으며, 많은 주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은 상촌면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거리의 통일성과 심미성을 높일 계획이다. 색채는 조화로운 배합을 통해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간판 크기와 배치는 건물 외관과 어우러지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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