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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 익명의 기부천사,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기탁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천사가 잇따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음성읍은 익명의 기부자 두 명이 각각 음성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첫 번째 익명의 기부 천사가 음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음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음성읍 관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모은 성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3일, 다른 익명의 기부자가 찾아와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돈”이라며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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