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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못난이 김치 이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맛보세요고속도로 문의청남대휴게소(상‧하행선) 식당에 못난이 김치 입점
▲ 못난이김치 문의청남대휴게소 입점

충북도는 고속도로 문의청남대휴게소(영덕방향)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입점 계약체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반주현 충청북도 농정국장, 김석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리처장, 황인준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장, 송익준 두성유통 부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못난이 김치 계약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계약으로 1개월 당 약 4톤의 못난이 김치가 휴게소 상·하행선 내 식당에 납품될 예정이며 작년 7월 못난이 캔김치가 음성휴게소에 입점된 이후, 정기적으로 못난이 포기김치가 휴게소에 입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배추는 물론 마늘, 고춧가루까지 모두 충청북도가 100% 국산을 인증하고 있는 ‘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용하면서 지역 휴게소가 국산 김치 소비 운동에 함께 동참한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문의청남대휴게소 측은 육거리 소문난 만두, 청주특산품인 표고버섯과 지역 쌀 등 유명 먹거리 유치 및 지역 농특산물을 사용 중이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자원을 발굴하여 지역 농식품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 할 예정이다.

한편 2022년 가을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배추로 시작된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식탁 위에 수입산 김치를 몰아내자는 ‘김치 의병 운동’으로 시작해 100% 국산 김치로 외식업계, 온라인, 수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판매되며, 현재까지 총 약1,200톤의 판매량을 보이며 짧은 기간에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충북 대표 김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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