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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구산 휴양랜드에 복수초 꽃망울 맺어
▲ 좌구산 휴양랜드 복수초

연일 지속되는 한파와 대설 속에서도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복수초가 꽃망울을 맺으며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복수초 개화시기는 계속된 추위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일주일 정도 늦어졌지만, 좌구산 휴양랜드 체력단련 지구에서 바람소리길을 따라 걷다 보면 눈과 낙엽 사이에서 꽃망울을 발견할 수 있다.

개화 직전 20일 동안 온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복수초는 한겨울을 견디고 가장 먼저 피어나‘봄의 전령사’로 불린다.

이른 아침에는 꽃잎을 웅크리다 해가 뜨면 햇빛을 향해 꽃잎을 활짝 펼쳐 아름다운 자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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