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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사진 |
충북 증평군이 양성평등 도시를 구현하고 정책 수립의 기본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증평군 성인지 통계를 구축·발간하고 증평군 누리집에 공개했다.
성인지 통계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여성과 남성의 조건과 사회공헌, 남녀의 필요와 특수한 문제를 반영하고자 생산·제시된 통계자료를 말한다.
성별에 따른 사회적 차이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개선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11월에 구축한 ‘2024년 증평군 성인지 통계’는 증평군민의 삶의 현황과 성별 특성을 알아볼 수 있는 자료로 구성됐다.
△인구 △가족 △보육 △교육 △경제활동 △건강 △복지 △정치 및 사회참여 △문화 △안전 및 환경 등 10개 분야 193개 통계지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지역 성평등 수준 분석에 필요한 주요 지표들을 내용에 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통계로는 합계출산율이 2019년 1.30에서 2022년 0.88명까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2023년 1.07명으로 다시 증가한 점이 주목된다. 이는 출산율 회복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일부 효과를 보였음을 시사한다.
또한 성별 경제활동인구는 2019년부터 남녀 모두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간부 공무원 성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6급 이상 여성 간부공무원은 64명으로 남성 86명에 비해 적었지만, 2023년에는 여성 71명, 남성 78명으로 점차 균형을 이루는 모습을 보였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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