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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철망울타리 설치 사진

충북 증평군이 야생동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2700만원을 들여 야생동물의 침입을 제어하는 전기울타리, 철망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포획틀 등 농지에 적합한 피해 예방시설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한 농가당 최대 300만원 범위 안에서 설치비의 60%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농가에서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내달 7일까지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군은 사업 신청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수확기 전에 피해 예방시설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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