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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천연물의 메카 제천, 새로운 미래로(자문위원회 퍼포먼스) |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개최한다.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2010년 ‘한방바이오’, 2017년 ‘한방바이오산업’에 이어 올해 ‘한방천연물’을 중심 소재로 한 세 번째 정부승인 국제 행사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 운영을 총괄하는 조직위원장은 김영환 도지사가, 집행위원장은 김창규 제천시장이 맡았다. 또한 민간 공동조직위원장으로는 휴온스글로벌의 송수영 대표가 참여해 민·관이 협력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국비, 지방비, 민간 투자를 포함해 총사업비 약 139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충북도와 제천시에서 파견된 41명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250개 기업 유치와 외국인 5만 명을 포함한 총 152만 명의 관람객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스포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한방천연물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은 △주제존 △산업존 △참여존 △체험존 △힐링존 등 총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주제존에서는 주제전시관, 체험관, 향기정원이 운영되며, 산업존은 산업관과 국제교류관으로 구성된다. 참여존에서는 주무대, 제천약령시, 상징조형물, 엑스포 식당 등을 만나볼 수 있고, 체험존에서는 어린이놀이터와 한방생명과학관이 관람객들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엑스포의 내용을 전달한다. 힐링존은 약초허브식물원, 색깔정원, 국제발효박물관 등으로 꾸며져 연령과 관심사에 맞춘 맞춤형 관람이 가능하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생산 유발 효과 약 1,207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647억 원, 취업유발 효과 2,117명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천연물 산업의 세계화 및 산업적 가치 확대 측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글로벌 시장 경쟁 속에서 국가 주도의 산업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충북 제천이 한방천연물산업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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