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방서수변공원 인근 택지지구 건립지로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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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은 실내 체육관 건립지로 무심천과 인접한 방서수변공원 인근 택지지구(수2로 표시된 곳)를 꼽고 있다. . |
인구 10만 명이 넘은 청주시 용암동에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청주시 용암동은 청주시의 동 단위 지역 중 인구(101,849명)가 가장 많다.
지난해 12월 기준 용암1동(용정동)이 57,520명, 용암2동(평촌, 지북, 월오, 운동, 방서동)이 44,329명이다.
최근에는 동남·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서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인구가 밀집되어있는 용암동에 주민 편의시설인 체육관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 A씨는 “도내 군단위 면 지역에도 인구가 2,000명이 채 되지도 않지만 대부분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건립되어 있는데 10만 명이 넘은 용암동에는 실내체육관 하나 없다”며 “청주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의 발 빠른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민들은 실내 체육관 건립지로 무심천과 인접한 방서수변공원 인근 택지지구를 꼽고 있다.
주민 B씨는 “방서수변공원 인근 택지지구는 토지 비용 절감은 물론 무심천 생활체육시설(걷기 코스 등)과 인접해 시민들의 접근이 편리한 지역이다”며 “3~4천 석의 관람석을 포함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후보지로는 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상당구에 체육시설이 부족해 장기적으로 볼 때 실내체육관 건립은 필요하다”며 “담당 부서에서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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