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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CCTV통합관제센터, 군민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지난해 431건 사건 처리, 1,300여대 CCTV 연계운영
▲ 영동군 CCTV통합관제센터

충북 영동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군민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알리미'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각종 범죄 예방 및 사건·사고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CCTV통합관제센터는 △강력범죄 85건 △경범죄 22건 △교통사고 251건 등 총 431건의 사건을 처리하며 지역 내 범죄 및 안전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들의 철저한 감시와 신속한 대응이 빛을 발한 사례도 많다. 정신병동에서 무단이탈한 환자를 신속히 발견해 경찰과 협력하여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에 따라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군부대 전술훈련 시 실시간 상황을 전파하며 원활한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군부대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영동군에는 1,300여 대의 CCTV가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4개 면 지역에 추가로 600여 대의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하고,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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